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우선 모든 객실이 바다 전망이라는 점에서 속이 확트이는 기분이었구요 연식이 조금 느껴지긴 했지만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욕조가 없는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온수가 잘 나와서 좋았구요 조식으로 먹은 부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다보고 싶을때 또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곳이었네요

생각처럼 완전 깨끗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주장에 있는 식탁이랑 의자들은 좀 오래되어 보이더군요. 아주 깨끗한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살짝 실망스러웠죠. 그나마 거실에서 보이는 바다전경은 GOOD!! 이었습니다.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룸컨디션이 아쉬웠지만 편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아이들과 처음 간 바닷가여행!!

애들이 어려서 바닷가는 처음 대려갔는데 모래사장에서 노는거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콘도 바로 앞이 바다라 놀고 수돗가에서 간단히 씻기고 콘도로 이동하기 편해서 아이들하고 지내기에 완전 편하고 좋았어요. 여름에도 가고싶지만 성수기에는 회원아니면 예약이 힘들다고해서 좀 아쉽네요.

비체팰리스에 다녀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는 좀 추웠지만 간만에 떠난 겨울여행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객실도 깔끔한게 4인가족이 넉넉히 이용할 수 있었죠. 날씨가 흐려서 바닷가에 오래있지는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무창포에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네요.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많이 설레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콘도 좋고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편하게 지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또 한번 가고 싶네요.

위치와 가격이 좋아 이용해 봤습니다.

무창포... 바로 바다가 보이구요. 저녁에는 생각보다 주변 상가가 많이 않아서있지 빛이 별루 없어 바다를 자세하게 볼수는 없지만, 도시에서 온 저로썬 조용하고 시원하고 이용하기 참 좋았습니다. 단 객실내 가구들이 좀 노후화 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뭐 가격이 저렴해서... 이해가 됨...

다음에 다시 한번 가겠습니다!

밤에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구경을 제대로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주변에 바닷가만 잠시 구경하고 왔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일찍가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