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고 조용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한산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일을 마치고 잘 쉬고 왔네요. 객실퀄러티도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동료들과 함께 힐링하고 온 기분이 든건 동해안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해에 가볼만한 숙박지입니다.

그 예약하기 어렵다는 쏠비치리조트에 다녀왔네요. 평일에 가는거라 운좋게 이용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가볼만한 곳입니다. 리조트에 들어서면 유럽풍의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고 리조트뒤에 바다전망은 하루만 묵고 가기에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외국 리조트처럼 예쁘더라구요.

저녁에 도착했을때는 잘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리조트가 참 예쁘더라구요. 주중이라 별로 붐비지도 않고 바로 앞이 바다라 산책하기도 좋고 너무 좋았어요.

이용후기!

동화속에 나오는 궁전에 들어온것처럼 하늘그림의 천장이 인상적이에요. 바다도 가깝고 전망도 좋아서 제대로 안구정화시키고 온것같아요. 역시 여행은 좋아요!!

쏠비치리조트 좋구만~!~!

역시 비싼값을 하네요. 리조트 내부나 외부 모두 깨끗하고 깔끔한게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높은 층으로 배정받지는 못했지만 (바다전망이 아니라서 상관없었음. ^^) 다른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몸만 가면 될정도로 편하네요~

콘도라 별도의 준비없이 내집처럼 이용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사우나와 온천탕도 있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그동안에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ㅎㅎ 아쿠아월드도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네요. 가족과 함께 이용해도 손색이 없는 좋은 곳이네요.

기다리던 쏠비치콘도를 다녀와서~

겨울인데도 주차장이 꽉 차는게 쏠비치콘도를 얼마나 많이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바닷가와도 가까워 여름에 오면 더 좋을것같은데 여름에는 더 예약하기 힘들겠죠?

오션뷰가 좋았어요~

바다전망은 현장에서 확인가능하다고 하여 좀 빨리 출발을 했습니다. 운좋게도 바다전망 객실이 있더라구요. 추가요금을 얼른 지불하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객실도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호텔앞에 해변을 거닐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과 리조트가 같이 있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앞에 바다가 보이고 리조트와 호텔이 같이 규모가 커요. 그리고 시설내에 아이들과 즐길수있는 시설이 많이 있더라구요. 상쾌한 바람과 함께 오랫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것 같아 좋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해외휴양지에 간 느낌!!

건물이 너무 예뻐서 처음에는 해외 휴양지에 온 느낌이었음. 아쿠아시설도 마음에들도 직원들 서비스도 특급호텔못지않게 친절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음. 주말에는 너무 붐비니 주중에 이용하면 훨씬더 여유롭게 즐길수 있음